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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저 8천336m에서 심해어가 촬영돼 가장 깊은 바닷속에서 발견된 물고기로 기록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를 보면 앨런 제이미슨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일본 남부 이즈-오스가와 해구 8천336m 깊이에서 꼼치류인 슈돌리파리스 벨예비(Pseudoliparis belyaevi)가 헤엄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존 기록은 2017년 마리아나 해구 8천178m 깊이에서 발견된 심해어로, 이번엔 그보다 158m가량 깊은 곳에서 심해어가 포착된 것입니다. 연구진은 해당 심해어를 포획하지는 못했으나 8천22m 깊이에서 다른 표본들을 확보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이 정도 깊이에서 물고기를 잡아 올린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회차 정보 : KBS 스페셜 (2011.06.05) #애니멀포유 #동물다큐 #심해생물 #심해 #심해어 #다큐
지구 생명체의 무려 94%가 물속에 살고 있습니다. 물 없이 살 수 없는 생명체가 그렇게 많다는 것은 사실 놀랍지 않습니다. 결국 지구의 70% 이상이 물로 덮여 있으니까요. 전세계 해양에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가 있습니다. 이들 대양의 바닷물은 1102km 길이의 욕조를 채울 수 있죠. 오랫동안 사람들이 제기해온 어려운 질문 중 하나는 “실제 바다는 얼마나 깊은가”입니다. 한번 답을 찾아볼까요! 투광층 1:21 약광층 6:17 무광층 10:19 심해 13:17 해구 14:25 - 투광층은 표준 올림픽 다이빙 수영장의 깊이인 4.4m부터 카파시아 호가 잠들어 있는 171m 사이를 말합니다. 이 배는 타이타닉 생존자 구조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해졌죠. -약 200m부터는 약광층입니다. 이곳에서는 거대한 산갈치를 볼 수 있습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누군가가 약 443m 깊이 아래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넣으면, 딱 꼭대기에 다다를 수 있죠. 거대한 대왕오징어는 해수면 약 900m 아래에서 살며, 이곳에서 약광층이 끝납니다. -약 1.1km 깊이에는 과학자들이 발견한 가장 깊은 해저 화산이 있습니다. 해수면에서 약 3.9km 아래에는 에어프랑스 447 기종의 블랙박스가 있습니다. 2009년 에어버스 A330이 대서양에 충돌한 적이 있죠. 이곳에서 무광층이 끝납니다. - 약 4km 깊이에서 무광층이 끝나고 심해가 시작됩니다. 약 5.8km깊이가 심해의 제일 끝부분으로 여기서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난파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SS 리오그란데호는 1941년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1996년에야 발견되었죠. - 약 6km 깊이에서 심해가 끝나고 해구 영역이 시작됩니다. 약 11km 깊이가 인류에게 알려진 바다의 가장 밑부분입니다. 챌린저 딥이라고도 불리죠. - 우리 체널을 구독하세요~~~ 밝은면 Bright Side Korea: 🤍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 사진, 영상 및 기타: 🤍 🤍 🤍
본 콘텐츠는 숙면여행 채널의 인기 콘텐츠인 NASA 시리즈 후속편으로, 실제 NASA에서 수행하고 있는 NEEMO 프로젝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매일 밤 숙면과 마음건강을 돕기 위해 본 채널에서는 실제 수면에 관한 다양한 배경 스토리와 연구 문헌들을 스터디하며, 수면친화적인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NASA에서 진행된 수면 연구(*공식적으로는 심해 속 적응연구이나 수면을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삼고 있음)들에 따르면, 깊은 바닷속 환경에서 일정 기간을 적응을 마친 우주비행사들의 약 67%가 수면의 질 개선, REM 수면 및 N3 수면 비율이 유의미하게 증가된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이는 심해 속 환경에서의 심박율과 호흡율이 감소되고 부교감 신경이 항진된 상태의 결과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심장 기능 및 자율신경 회복 속도 또한 깊은 바닷속에서 더 증가될 수 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The improvements in REM and deep sleep may be influenced by the increase in cardiac and autonomic recovery metrics: increased parasympathetic modulation, lower average and resting HR" (AP Koutnik et al., 2021). "NASA에서는 달을 넘어, 더 먼 우주(deep space)로의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우주비행사들을 극한환경에서 적응시키는 훈련과 실험을 진행해왔다. 대표적으로, 심해 훈련(deep water)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키라르고섬(Key Largo) 바닷속, 세계 유일 해저연구소인 AURL에서 처음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현재(2100년) 거대한 최첨단 해저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최대 3개월간 숙식을 하며, 수면을 비롯한 다양한 생리적 변화와 심리적 상태들에 대해 관찰을 받고 개선 훈련을 진행한다. 화성(Mars) 도시 건설과 태양계 밖 여정을 준비하는 많은 NASA 우주비행사들이 바닷 속 깊은 곳에서의 평안한 휴식과 회복을 갖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무겁게 짊어졌지만, 최첨단 수면실에서만큼은 세상 모든 것을 잊은 채 포근한 숙면에 빠져들 수 있다. zZZ..."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싶은 분들께 본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기존 NASA 시리즈들보다 더욱 수면친화적이고 전문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영상미와 사운드를 만나보세요! 오늘도 최첨단 수면실에서의 안전한 숙면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 브레이너 제이의 수면 전문 사운드(BSS) 속 스토리는 단지 감상적인 글귀가 아닌,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글 속에 담긴 내용과 비슷한 생각 혹은 소망을 한번쯤 가져봤을 누군가가 바로 이 영상의 주인공입니다. 브레이너 제이의 수면 전문 사운드(BSS)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한땀 한땀 담아내며 수면친화적인 콘텐츠로 탄생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평화롭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소중한 바람들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만의 BSS 콘셉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콘텐츠 타임라인] 00:00 NASA시리즈 후속편 : 모티브 공개 00:16 미국 플로리다주 키라르고섬 인근 해저 00:26 세계유일 해저연구소 AURL 00:37 생체지표 분석 결과: "수면의 질 개선" 00:48 해저기지로 향하는 통로 01:00 최첨단 수면실로 이동 - 몽환적 수면음악 시작 01:19 최첨단 회복 수면실에 취침 - 수면유도 사운드 시작 22:00 수면친화적 사운드조정 I (점진적볼륨 감소 시작) 01:00:00 수면친화적 사운드조정 II 01:30:10 화면 어두워짐, 수면 사운드 only, 음악 없음 06:00:00 기상알람 없음 (※ 알람 따로 맞춰 놓고 주무세요!) [*TIP: 숙면블록+기상블록을 붙여보세요!] [이용 시, 유의 및 고지사항] 1. 브레이너 제이의 수면 음악 및 사운드는 대부분 (폰)스피커 출력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취침 시 머리맡 50 cm 이상 떨어뜨려 놓은 채 틀어 놓고 주무시면 됩니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이어폰 사용은 단시간 낮잠일 경우를 제외하고 밤잠에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볼륨 설정은 너무 크지 않도록 50~70% 이내를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가장 편안한 볼륨을 선택해주세요. 2. 만약 두통, 이명, 심박 불안 또는 어떤 종류의 불편함이나 이상 반응 등이 나타난다면, 본 콘텐츠의 이용을 언제든 "자발적으로"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면 장애나 만성 혹은 기저 질환을 갖고 계신 분께서는 반드시 담당 전문의의 진단과 자문을 우선적으로 받아보시길 바라며, 본 가이드에 대한 이용 방법 및 빈도 등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본 콘텐츠는 수면장애를 포함한 각종 질병에 대한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으며, 치료 수단으로써 제공되지 않습니다. 본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오/남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불이익 및 피해에 대한 책임은 이용 당사자 본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3. 본 영상은 특정 콘셉트를 가진 숙면여행 콘텐츠의 한 종류로써, 설명 중 언급된 배경이나 인물, 장소지 등은 실제 본 채널(혹은 브레이너 제이)과의 아무런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 실제 NASA에서 진행되는 수면 연구와 배경 스토리 등을 토대로 제작되었지만, 본 콘텐츠의 이용 효과 및 사용법이 해당 연구의 내용 혹은 결과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을 밝힙니다. 콘텐츠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최첨단해저수면실 #6시간회복숙면 #NASA시리즈 #NEEMO프로젝트 #숙면여행 🌟🌟🌟🌟🌟 저작권(Copyright) 🌟🌟🌟🌟🌟 본 콘텐츠의 불법 다운로드 및 상업적 사용을 금지합니다. 콘텐츠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허가 없는 변경/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불법행위임을 알려드립니다. Illegal downloads and commercial use are prohibited. You are allowed to share the video link without a permission, but the modification and/or distribution of this content is strictly prohibited. 1.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반복되는 음성 내래이션, 스크립트, 명상 및 치유 기법, 음악 등 일체를 포함한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식회사 에스옴니(S-OMNI, Inc., 대표자: 브레이너 제이)'에 있습니다. 본 영상에 사용된 배경음악은 에스옴니의 뮤직프로듀서 DAWN님과 함께 직접 기획 및 프로듀싱을 진행한 것으로, 수면 개선과 사운드 테라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The narrations(voice-overs), scripts, applications of the psychotherapy techniques, meditation guides, or any methods included in this content are under the copyright of S-OMNI, Inc. (CEO: Brainer Jay). Particularly, the background music of this video is also under the copyright of S-OMNI, Inc. produced by its main composer & music producer, DAWN. 2. 영상 소스, 이미지 및 각종 효과음(sound effects)은 무료 및 유료로 구매하여 정당한 사용 허가를 받은 콘텐츠 소스들로, 브레이너 제이(본인)에 의해 직접 편집 및 재구성의 과정을 거쳐 새롭게 가치가 부여("공정 사용")된 콘텐츠임을 밝힙니다. 영상 내 사용된 일러스트 일체는 '주식회사 에스옴니(S-OMNI, Inc., 대표자: 브레이너 제이)'의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에 따른 보호를 받습니다. All the images, videos(sources), and sound effects included in this content were created and/or edited by Brainer Jay("the owner of this channel") in order to put unique values on each of the content (and fair-used every source of it). Some of the original sources of the images, videos, and sound effects were legally purchased (from Videoblocks, SoundQ, Epidemic Sound, Artlist, Cubase, PowerDirector 365, Shutterstock, etc.) and/or free-downloaded from Youtube, PxHere, Pixabay, etc.) All the illustrations and graphics in this video are under the copyright of S-OMNI, Inc. and protected by the copyright law from the moment they are created. 🌟🌟🌟🌟🌟 채널 가입(멤버십) 방법 안내 🌟🌟🌟🌟🌟 구독 버튼 옆에 '가입' 버튼을 클릭 1) 숙면여행자: 월 990원 2) 마음여행자: 월 4,990원 ※ 채널에 대한 정기 후원이자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소정의 이용료로써, 매 월 일정 금액이 결제됩니다. 그리고 언제든, 멤버십(가입) 취소도 가능합니다. 혜택 관련 상세 내용은 가입창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세이칸 해저 터널은 일본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는 총 길이 53.85km의 해저 터널이다. 발파하면서 계속 터널을 뚫어나가고 급결제를 섞은 시멘트 모르타르를 압축공기로 밀어내 굴착한 표면을 콘크리트화시키는 NATM 공법을 사용했다. 1971년에 굴착공사를 시작해 1988년에 완공되었다. 스위스의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해저 터널이다. 이후 동경만 해저 터널은 도심지와 같이 비교적 저심도 연약지반에 적합한 쉴드 TBM공법을 사용한다. 지상의 작업장에서 만들어진 세그먼트를 조립해 라이닝을 구성하고, 세그먼트 사이 조인트에 씰(seal)재 또는 가스켓을 설치해 방수하는 비배수터널을 형성하기 때문에 터널 굴착에 따른 지하수위 저하의 우려가 거의 없다. #해저터널 #하저터널 #터널
#크랩 #해저터널 #통영터널 #kbs뉴스 ※바로잡습니다※ 01:12 '통핼'을 '통행’으로 정정합니다. 더 꼼꼼히 확인하는 크랩이 되겠습니다. 약 90년 전, 우리나라 통영에 아시아 최초의 해저터널이 세워집니다. 당시 미륵도와 통영 남단을 통행할 다리가 없어 건설하게 된 건데요. 바다 위를 지나는 다리 대신 해저터널이 등장한 데는 일제강점기를 거친 우리나라만의 뼈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아시아 최초 해저터널이 생긴 이유는 무엇인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KBS 스페셜 “최초 탐사 남태평양 심해를 가다” (KBS 110605 방송) 40억 년 전,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용암덩어리였다. 열기가 식으며 생긴 바다, 그 속에서 지구생명과 자원의 비밀이 탄생했다. 2011년 봄, 한국해양연구원팀은 남태평양 심해에 대한 탐사를 시작했다. 바닷속 지구자원과 생명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40일간의 여정에 KBS스페셜이 함께했다. ▶한국 역사상 새로운 심해탐사, 첫 발을 내딛다 올해 3월, 한국해양연구원의 탐사팀이 남태평양 통가 인근 심해에서 탐사를 시작했다. 배 위에서 수천 미터 심해의 샘플을 채취했던 기존의 탐사와는 달리, 무인잠수정 ROV를 이용한 최초의 탐사였다. ROV를 통해 바닷속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탐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탐사하는 남태평양 통가 지역은 해저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해저열수광상의 존재로 국가들의 탐사권 경쟁이 치열하며, 이미 많은 탐사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나라는 2008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통가 근해에서 우리나라 경상북도 면적에 해당하는 약 2만km2크기의 탐사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획득했다. 연구원들은 지진, 허리케인 등 예상치 못한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고 탐사를 진행했다. KBS 스페셜에서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심해의 생생한 화면을 HD영상으로 담았다. ▶최초공개, 극한 환경에 적응한 심해 생물의 신비 깊은 심해에는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물론 산소도 희박하다. 뿐만 아니라 수심 10M당 압력은 1기압씩 증가하며, 심해 7000M일 경우, 미니카 위에 1600마리의 코끼리가 올라가 있는 상태의 압력이 가해진다. 심해의 생물들은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특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어둠속에서도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해파리 심해 바닥을 걸어 다니는 세다리 물고기, 뇌가 보이는 물고기 배럴아이, 몸속이 보이는 투명새우, 오징어, 물고기들. 코끼리를 닮은 덤보문어. 이 모든 생물들이 산소와 빛이 극히 적은 심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생명들이다. 생생한 이들의 움직임을 담았다. ▶열수분출공, 지구 생명의 기원을 풀 열쇠 한국해양연구원 탐사 팀은 여러 번의 ROV 진수 끝에 마침내 열수분출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열수분출공 주변에는 게, 불가사리, 홍합, 새우, 관벌레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열수분출구 주변에는 독성이 강한 황화수소가 가득하며 산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생물은 10초도 살 수 없는 환경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 것일까? 열수분출공 주변의 생물들은 일반생물들과 달리 햇빛 대신 황을 흡수해 에너지를 만드는 화학합성을 하고 있었다. 더 놀라운 점은 열수분출공 주변의 화학합성 생태계가 최초의 지구 생명체가 생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원시 바다의 환경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 황화수소 생태계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기원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자원의 보고, 열수광상 열수분출공이란 해저면의 균열부에서 섭씨 약 200-400도의열수가 분출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그 물이 해수와 만나면 다양한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주변 지각의 유용한 금속 성분이 열수에 녹게 된다. 후에 금속성분들이 주변에 쌓임으로써 해저열수광상이 생성되는 것이다. 해저열수광상에서는 육상보다 높은 등급의, 희석되지 않은 자원들이 발견된다. 그렇기에 열수광상 탐사권을 차지하기 위한 국가들의 자원전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통가 탐사를 통해 경제 가치 5조원에 이르는 열수광상을 발견했다. 육상 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에서 이런 해저열수광상의 발견은 분명 새롭고 거대한 돌파구이다 ※'KBS 과학 다큐 컬렉션' 인기 영상 보기 사이언스 대기획 외계생명체 1부 “그들은 UFO를 타고 오지 않는다” ▶️🤍 사이언스 대기획 외계생명체 2부 "모두 어디에 있을까?” ▶️🤍 “쇄빙선 아라온, 남극의 바닷길을 열다” ▶️🤍 “백령도 백상아리의 미스터리” ▶️🤍 #심해 #배럴아이 #해파리 #남태평양 #통가 #rov
서울에서 출발해 2시간대에 제주도를 갈수 있는 제주해저터널이 뚫린다면 어떨까요? 그보다 제주 깊은 바다에 해저터널은 어떻게 뚫을 수 있을까요?
천장·벽 바닷물 콸콸…중국 다롄해저터널 보름만에 물바다 (서울=연합뉴스) 중국 다롄의 해저터널이 개통 보름 만에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나면서 터널 내부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16일 다롄 해저터널 운영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께 터널 바닥에 물이 고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터널 내부 도로가 물바다가 되면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영상들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터널 벽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는 영상과 함께 깜짝 놀란 운전자가 차량을 후진하는 영상도 확인됐습니다. 해저터널 운영사 측은 터널 일부 구간에 물이 고였으나 오전 10시께 긴급 보수 작업을 마무리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롄시 공안국 관계자는 "터널 자체에서 물이 샌 것이 아니라 보조도로에 있는 소방 밸브에서 물이 샌 것"이라며 "해저터널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일 개통한 다롄 해저터널은 다롄 중산구와 간징쯔구를 잇는 왕복 6차로 간선도로(12.1㎞)에서 다롄만 해역 지하 5.1㎞를 뚫은 구간인데요. 개통 당시 당국은 100년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굴착 공법이 적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송지연 영상: 웨이보·CGTN 유튜브·🤍GundamNorthrop 트위터 #연합뉴스 #중국 #해저터널 #다롄 #물바다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국내 최장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긴 바닷속 터널, 보령해저터널이 착공 11년 만인 2021년 12월 1일 개통됩니다. 지금까지 안면도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는 차로 90분 걸렸지만 이제 10분이면 갈 수 있는데요. 해수면 아래 80미터를 무려 6,927m나 뚫은 그 험난했던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보령해저터널 #해저터널 #터널
바닷속 깊은곳에서 잠수정(Pisces III )작업을하던 두 사람은 얼마후 꼼짝없이 갇혀버린다 bgm: 좋은기억 music by : cold water 🤍 sources 🤍 AP Archive 🤍 🤍 Georges Biard As much as I have tried to use everything in this video within fair use Fair use is a use permitted by copyright statute that might otherwise be infringing. No copyright infringement intended. If you are, or represent, the copyright owner of materials used in this video, and have an issue with the use of said material, you can contact me at tacitwhyl🤍gmail.com #전세계비극사 #다큐멘터리
※ 이 영상은 2011년 8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해저 케이블 설치 1-2부>입니다. 지난 7월 한 달, 외국인 관광객 수만 12만 명에 이를 정도로 아시아의 대표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도. 그러나 늘어나는 관광객 수 만큼 전력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태풍의 경로에 위치하며 불안정한 지반을 가지고 있어 자체 전력 생산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증가하고 있는 전력 수요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제주-진도 간 해저 케이블 설치 작업에 뛰어든 이들이 있다. 초여름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친 태풍과 폭우 속에서도 꿋꿋이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해저 케이블 설치팀! EBS <극한직업>이 그들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했다. 국내 최초! 한국 해저 케이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해저케이블은 국가 간 또는 육지와 섬을 잇는 전력, 통신 선로로 케이블의 구성에 따라 가스와 물도 수송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해저 케이블 기술을 갖춘 나라는 현재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10여 개국에 불과하다. 특히, 해저 케이블의 생산, 설비가 동시에 가능한 국가는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 5개국이 채 안 될 정도. 그만큼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5년, KT서브마린이 해저 케이블 포설 기술을 갖추면서 한참 늦은 후발주자로 세계 해저 케이블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2011년! LS 전선에서 국내 최초 해저 케이블 생산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해저 케이블 생산, 설비 국가로 발돋움했다. 한국에서 생산된 해저 케이블을 한국의 포설선박과 한국 다이버들이 뭉쳐 설치하는 첫 작업! 바로, 진도-제주 간 해저 케이블 설치 프로젝트다. 바다 위에서 벌어지는 30시간의 사투! 본격적인 해저 케이블 설치에 앞서 가장 먼저 랜딩 작업이 이뤄진다. 포설 선박에 싣고 온 해저 케이블의 끝단을 와이어로 연결! 육상 위로 끌어 올려주는 작업이다. 이를 위해 잠수사들이 새벽 4시부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육상에 가까운 해상의 경우 포설선박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포설 선박에서 해저 케이블을 끌어내린 다음, 미리 만들어 놓은 해저 경로 위에 정확히 케이블이 올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해주고 최종적으로 육지로 끌어 올려주는 것이 이들의 임무! 케이블의 끝단이 포설 선박에서 바다 위로 내려오는 순간까지만 해도 순조로운 작업이 예상됐다. 그런데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이미 케이블을 내린 상태라 작업을 중단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쉴 새 없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파도 밀려 경로를 이탈한 해저 케이블이 암초나 암벽에 걸리는 것! 그대로 둘 경우 해저 케이블이 절단되면서 주변에서 작업하고 있는 선박은 물론, 잠수사들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 결국 잠수사들이 직접 들어가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쉴 새 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잠수사들은 약 30시간동안 수 백 차례 바다 속을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한다. 과연 무사히 작업은 끝날 수 있을 것인가? 18톤의 돌망태로 해저 케이블을 보호하라! 케이블을 무사히 내려 앉혔다고 작업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태풍과 거센 조류에도 안착된 위치를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단단히 고정하는 동시에, 굴러 떨어지는 암석이나 선박들의 앙카(닻)에 해저 케이블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보호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동원되는 돌망태 하나의 무게만도 무려 18톤! 대형 크레인을 통해 정해진 위치로 옮기지만 정확한 방향 유도는 잠수사의 몫이다. 그런데 거대한 돌망태가 들어옴과 동시에 흙모래가 일어나면서 한 치 앞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흐려진다. 육상의 크레인 기사가 돌망태를 조금만 움직여도! 잠수사가 자칫 실수라도 하면! 돌망태와 잠수사가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잠수사가 천천히 손으로 더듬으며 돌망태를 찾는데. 그 모습이 불안하기만 하다.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제주에서 시작한 해저 케이블 설치 작업이 한 달 여 만에 진도 해상까지 진척했다. 미래로 호 해저 케이블 포설 로봇의 바톤을 이어 받아 잠수사들이 다시 나설 차례. 그런데 작업 전부터 잠수사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진도 앞바다의 경우 조류가 심해 랜딩 작업 자체도 난관이 예상되는 데다 바다 속 작업 여건 또한 나쁘기 때문이다. 해저 케이블 설치 팀 대부분이 집을 떠나온 지 한 달 여. 결혼하자마자 아내를 떠나 온 새신랑은 물론이고 바다를 떠도는 데 이력이 난 베테랑 선장까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가는데. 진도 작업은 시작부터 연이어 크고 작은 사고들이 속출한다. 끝날 때까지는 결코 끝났다고 볼 수 없다는 해저 케이블 설치 작업. 그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해저 케이블 설치 1-2부 ✔ 방송일자 : 2011.08.1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제주도 #산업잠수사 #SSU #국내최초 #다큐 #다큐멘터리
보령해저터널에 들어서자 얼마 안 가 도로 바닥 전체가 젖어있습니다. 벽에는 물과 먼지가 섞여 흐른 흔적으로 가득하고 천장에도 물방울이 맺혀 있습니다. 한 달 전에 촬영한 화면과 확연히 비교됩니다. 지난달에는 도로 바깥쪽 일부에 물 자국이 보이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도로 전체가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해저터널을 지나가다가 젖은 도로를 발견한 시민들은 바닷물이 새는 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단순히 결로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결로가 점점 심해져 벽면과 바닥을 가리지 않고 젖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달 YTN 보도 뒤 현장점검을 벌였는데 안전한 수준인 0.2∼0.3% 수준의 염분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공사가 현장 점검 당시 국 염도를 살펴보는 간이 염도계로 염분을 측정한 사실이 취재과정에 드러났습니다. 결로 현상을 완화하는 대책도 '제트 팬' 가동 시간을 늘린 것 말고는 없었습니다. 보령해저터널을 관리하는 대전국토관리청은, 다음 주에 외부 전문가들과 추가 현장점검을 벌이고, 터널 내 물 표본을 연구소로 보내 정확한 염도를 측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토목 전문가는 젖은 도로에 수막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터널 내 사고를 막을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불안하다는 시민 신고가 이어지면서 지역 국회의원까지 나서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을 당부한 상황입니다. 보령해저터널 바로 근처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다음 주말 '해양머드 박람회'가 열립니다.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이 인근에 있는 해저터널을 함께 방문할 가능성이 큰 만큼 불안을 잠재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양동훈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길게 보는 tvN SHOW 핵꿀잼 영상! 저장해두고 나중에 보고 또 보자! #나중에또볼동영상 #나또동 #프리한19 #Diggle #디글 we’re :DIGGLE family
맛있니 비즈니스 및 기타문의 kihotube123🤍gmail.com연락바랍니다. #심해악어#심해동물#바티노무스#세발치#불뿜는물고기
우주보다 신비로운 심해 불가사의 TOP3 [김반월의미스터리] 미스터리 공포 역사 지식 채널 제보/문의: banwolmystery🤍gmail.com #심해 #미스터리 #UFO #미스테리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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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운영사에 쏟아진 신고들 "해저터널에 물이 새요" 5월 16일 오전 8시 32분께 다롄 해저터널 바닥엔 물이 고이고 있었다는데.. 영상 확인해보니 마치 폭우가 쏟아진 듯 침수된 지하도로 터널 천장과 벽에선 물이 '콸콸' 쏟아지고 물바다를 천천히 서행하는 승용차들의 모습 보여 그런데 더 충격적인건 이 터널은 개통한 지 단 '보름'밖에 되지 않아 충격받은 중국 네티즌들 안전성에 의문 제기하고 나서 중국 공안국 "터널 자체에서 물이 샌 것이 아닌 소방 밸브에서 물이 샌 것" "해저터널과는 아무런 관계 없다" 주장 착공 4년 만에 개통된 이 터널은 개통 당시 '100년'을 견딜 수 있는 첨단 공법을 적용했다고 당국이 설명 자세한 소식은 OBS 뉴스에서! #중국 #시공 #기술력 #해저터널 #수력발전소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 모바일 : 🤍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jebo🤍obs.co.kr 전화 : 032-670-5555
타이타닉 호는 예로부터 침몰한 배 중에서는 아마도 가장 유명할 것입니다. 침몰한 지 1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은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구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도 해저에서 인양되지 않은 걸까요? 애초에 지금까지 인양이 시도된 적이 있긴 할까요? 이제 여러분과 함께 이 수수께끼들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빙산과 얼음바다 타이타닉 호가 잠든 곳 타이타닉 호는 햇빛을 볼 수 있을까?
#경제 #유럽 #아프리카 #지브롤터 #다리 - 비즈니스메일 : jisikcell🤍gmail.com - 욕설, 혐오, 가짜뉴스, 억측, 공격성 발언, 무허가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인도의 구자라트주 캠베이만 해양 수질 검사를 하던 연구팀은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 바다 밑에서 발견된 고대 도시의 흔적에는 놀라운 비밀들이 숨어있었는데요 #캠베이만 #수중도시 #아틀란티스
01:33:00 ~ 음악 없이 듣기 (Without Music) 해저 스테이션 235일째 일기. 이곳에 온지도 벌써 8개월이 다 돼 간다. 새로운 프로젝트와 심해 연구는 비교적 순조롭다. 오늘은 물자를 수송받기 위해 스테이션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날, 햇빛으로 가득한 밝은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날이기도 하다. 마침 별 다른 일정이 없기도 해서, 심해 탐사를 나갈 때 사용하는 수트를 수선했다.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점검을 해야하고 또 바닷물이 자꾸 스며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분해해서 클리닝도 해야만 한다. 부품을 분리하고 습기와 오염을 닦아내고 잠시 건조시키는 동안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한다. 돌고래 녀석들이 여럿이 놀러와 주었다. 이쪽을 의식이라도 한 듯 나를 응시하며 천천히 헤엄치는 돌고래의 모습을 보며 웃게 된다. 어둡고 외로운 심해 생활에 큰 위로가 되는 순간. 심해에 오래 머물러야하고, 연구 과정 또한 녹록치 않지만 워낙 바다와 수중 생물들을 좋아해서 택하게 된 직업이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가슴떨림이 이 일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돼 준다. 바다 밑 해저 스테이션 한 켠의 내 방.. 어둡고 캄캄한 물속 한가운데 포근하고 아늑한 나만의 세상. 엄마의 뱃속이 바로 이런 느낌일까? 그리 넓진 않지만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 갖춰져 있고 적정히 유지되는 실내 온도와 기압, 충분한 공기와 밝은 조명, 부족함 없이 제공되는 신선한 먹거리 등, 스테이션 내 환경이 쾌적해 식물을 키울 수 있을 정도이다. 무엇보다 바다를 언제든 바라볼 수 있는 이 작은 창이 가장 마음에 든다. 살다 보면 불안과 고통으로 가득한 끝을 알 수 없는 시간들을 통과해야할 때가 있다.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나만의 공간으로 깊숙히 숨어 들어 한껏 움츠러들어 버리는 때가 있다. 이는 마치 아무도 알 수 없는 심해의 깊은 어딘가에 침잠해 있는 이곳의 모습과 닮아 있다. 심해는 공포인가? 새로운 세계로의 탐험인가.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의 생각에 달려 있지 않을까. 내가 지금 이곳 심해에 지구의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달려와 있는 것 처럼 말이다. 세상의 강요, 주어진 역할에서 오는 무거운 책임감들, 나를 현혹하고 혼란에 빠트리는 것들에서 벗어나 오롯이 침잠하는 시간은 분명 내 안에 숨어 있는 심해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굉장히 의미 있는 과정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안녕하세요 수프 여러분! 깊은 바닷속 물소리는 정말 오랜만에 다뤄 보는 주제인 것 같아요. 일러스트 한 장을 계기로 영상을 제작하면서 해저/심해 탐사원이자 연구원의 일기까지 써 보게 됐네요. 영상 속 주인공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상상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1월 후원해 주신 지선님, Whose님, 현재님, 주연님, 한소영님, 용꽃님, 이현재님, candytuft님, 서아영님, JHW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선님 합격 정말 축하드려요! :) 언제나 큰 힘이 돼 주시는 수프 채널 서포터 여러분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따끈따끈한 방송을 빨리 보시려면 구독하기+알림 설정 꼭 해 주세요! : ) ● ASMR 제작 의견을 남기시려면↓ 🤍 보내 주신 글은 빠짐 없이 모두 읽고 있어요! ● 수프 채널 후원하기 🤍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 주신 후원금은 장비와 제작에 투자되며 더 좋은 퀄리티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 인스타그램 🤍 ● 수프의 일상, 브이로그 🤍 ● 이메일 : 편지/후기/제안/문의 등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neverend🤍gmail.com
유튜브 cc기능을 통해 한글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리아나 해구는 신비롭고 독특한 생물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마리아나 해구는 태평양 바닥에 초승달 모양의 움푹 들어간 곳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길이 2,550km, 너비 69km의 균열로 하달 구역의 순수한 검은 공허로 곤두박질쳤습니다. 맨 아래에는 지구에서 알려진 가장 깊은 위치가 있습니다. 챌린저 딥(Challenger Deep)은 파도 아래 11,033m 또는 36,200피트입니다. 해구 자체는 해저를 가로지르는 깊은 해구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부일 뿐입니다. 00:00 - 소개 01:18 - 챕터 1: 지하 세계의 문 - 해구의 형성 과정 02:41 - 1장: 지하 세계의 문 - '불가능한' 국경 03:40 - 1장: 지하 세계의 문 - HMS 챌린저 04:11 - 2장: 심연을 찾아서 - The Bathyscape Trieste, 1960 05:51 - 2장: 심연을 찾아서 - The Deepsea Challenge, 2012 06:38 - 3장: 어둠 속의 발견 - 카이코 미션 07:56 - 3장: 어둠 속에서의 발견 - Hadal Amphipod 09:00 - 챕터 3: 어둠 속에서의 발견 - 심해 해삼 09:45 - 3장: 어둠 속에서의 발견 - 마리아나 달팽이 10:17 - 3장: 어둠 속에서의 발견 - 심연의 거주민 11:05 - 결론 심해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 I do not own any of the footage. I write the script, narrate, and edit what footage I can find, which is allowed due to YouTube's 'Fair Use' policy. Footage used is from various YouTube sources, MBARI, NatGeo, the Ocean Exploration Institute and the Schmidt Ocean Institute, as well as other sources 사용된 음악: Music Used: Blue Danube by Strauss Bach Cello Suite No. 1, G Major, Predule, performed by Cooper Cannell Always (Hebridean Mix) by Jessica Curry This Godforsaken Aerial by Jessica Curry Ode to Joy performed by Cooper Cannell #심해 #야생 동물 #자연 #다큐멘터리 #바다 #해양생물학 #과학 #생물학
#고전찬미 #해저2만리#어드벤쳐#캐러비안의해적 해저 어드벤처 영화의 선구자, 수중촬영의 지평을 연 명작, 개봉일: 1954년 1월 1일 (미국) 감독: 리처드 플라이셔 원작자: 쥘 베른 배우: 제임스 메이슨(니모 선장), 커크 더글라스(네드 랜드), 폴 루커스(아로낙스 교수)
각자 짐 가방과 반려견을 챙겨든 사람들이 깊은 터널 속을 줄지어 이동합니다. 마치 피난 행렬이 모인 듯한 이곳은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해저터널인 유로 터널입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프랑스 칼레에서 영국 포크스톤으로 향하던 유로 터널 열차에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결국 수백 명의 승객들은 비상 통로를 걸어서 대체 열차로 갈아탄 끝에 가까스로 해저 터널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사고 열차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아무런 공지도 받지 못하고 5시간 넘게 터널 안에 갇혀있었다고 밝혔는데요. 더구나 올해 4월에도 이 터널 안에서 화물 전용 열차가 고장 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유로 터널 열차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커지고 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영국프랑스_해저터널 #유로터널 #안전사고
〈앵커〉 중국에서 개통한 지 보름밖에 안 된 해저터널에서 누수 사고가 났습니다. 100년을 견딜 수 있는 첨단공법이 적용됐다는 터널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동북부 항구도시 다롄입니다. 다롄만 남, 북부를 잇는 길이 5킬로미터, 왕복 6차선 해저터널이 착공 4년 만인 지난 1일 개통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는 당일 생중계까지 하면서 중국 북부지역 최초인 이 해저터널에 100년을 견딜 수 있는 첨단 공법이 적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레이/다롄 해저터널 공사 담당자 : 다롄 해저 터널은 중국 최초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압출 공법을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개통 보름만인 어제(16일) 오전 누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터널 내부 측면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면서 바닥이 물바다가 됐고 터널 안에 있던 차량 운전자들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차량 운전자 : 엄마야…해저터널에 물이 샌다. 어떻게 해야하지….] 천장에서 물이 줄줄 흘러내렸다는 목격 영상도 SNS에 잇따라 올라오면서 안전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차량 통행이 중단되면서 터널 입구에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다롄시 당국은 조사결과 터널 내부 소방 시설에서 물이 샌 것일 뿐, 터널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롄시 공안당국 : 터널 누수가 아니라 소방 밸브의 문제가 원인입니다. 만약 터널 자체에 물이 샜다면 큰일이 났겠죠. 잘못된 소문을 믿거나 퍼트리지 마세요.] 해저터널 운영사도 긴급 보수 작업으로 2시간 만에 정상 운영됐다고 해명했지만,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확산되지 않을까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취재 : 최덕현, 영상편집 : 전민규)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중국 #해저터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바다 생물에 몸에 뚫린 동그란 구멍 그 구멍을 낸 범인의 정체는, 바로... 싼타 X 재민 X 남현 #동심파괴 #싼타 #쿠키커터상어 #동물
다음 임무를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구독하려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전세계 바다를 탐험하며 바다 생명체들을 구조하고, 아마존 열대 우림부터 바닷속 가장 깊은 심해까지 바다 위아래의 모든 서식지를 수호하는 탐험대이다. 북극곰 바나클 대장, 전직 해적인 고양이 콰지, 구급대원 펭귄 페이소를 비롯한 모든 대원은 문어 모양의 기지인 옥토포드와 다양한 수중 탐험선을 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옥토넛과 함께 바다속으로 가서 바다 생물들에 대해 배워봐요. 이 TV 만화쇼는 교육적인 배움과 중요한 자연과 환경 보호 문제들에 흥미로운 것들로 가득합니다. 옥토넛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페이스북: 🤍 트위터: 🤍 게임: 🤍 웹사이트: 🤍 카카오스토리: 🤍 #바다탐험대옥토넛 #Octonauts
해저터널은 어떻게 뚫을 수 있을까요? 원형회전칼날이 장착된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원통형 회전식 터널 굴진기로 터널 보링 머신, 이른바 TBM이 땅을 뚫고 나아갑니다. 하루에 약 10M씩 전진해 나갑니다.
산과 바다, 강 밑을 뚫어서 만든 굴 형태의 도로를 터널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상 국토 면적이 좁은데다 산이 많다보니 교통 편리를 위해 다양한 터널을 만들어왔는데. 한가지 특이점은 우리나라에서 지상 터널이 처음 세워진지 30년도 안 돼서 바닷길을 뚫은 해저터널이 만들어졌다는 것! 우리나라 최초의 해저터널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통영해저터널이다. 1932년 일제강점기때 건설된 이곳은 뼈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나라 터널 건설력의 집약체라 불리는 가덕해저터널! 2010년 개통된 거가대교의 한 구간으로, 부산-거제간을 이어주는 도로이다. 그리고 최근 11년만에 완공을 마친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까지! 바닷길을 개척하기 위한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어떠한 과학적 원리가 숨어져 있는지 다큐S프라임에서 들여다 본다.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 #YTN사이언스 #다큐S프라임 #해저터널 #가덕 #보령 [다큐S프라임] 바다의 개척자, 해저터널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됐습니다. 보령해저터널로 사실상 육지가 된 원산도는 지난 10개월 동안 손님맞이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는데요,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장 K,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말을 맞은 보령 원산도입니다. 작은 항구에 차량이 빼곡히 주차돼 있습니다. 밀물처럼 들어왔던 관광객이 빠져나간 뒤 적막해진 평일 오전, 섬 곳곳을 살펴봤습니다. 썩지 않는 플라스틱과 비닐류가 도로변에 나뒹굴고 쓰레기 배출지역이 아닌 곳에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캠핑장 인근 솔밭에서 제가 10여 분 만에 찾은 쓰레기들입니다. 쓰고 버린 폭죽과 빈 술병, 담배꽁초 등 갖가지 쓰레기가 뒤섞여있습니다. 주민들은 태안을 잇는 원산안면대교와 보령을 잇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차량 통행이 쉬워지면서 섬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차에서 숙박하며 낚시와 캠핑 등을 즐기는 '차박'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과 주민 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갑두/원산도 주민 : "기본적으로 종량제 봉투를 안 사고 그냥 자기들 비닐봉지에 버리고 가고 아무 데나 버리고 투기하고 가고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된 뒤 한 달 평균 20만 대의 차량이 원산도를 찾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주민 천 명이 사는 원산도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가 주말 기준 5배나 늘었습니다. 주민들을 괴롭히는 건 쓰레기뿐만이 아닙니다. 작은 항구마다 차량이 몰리다 보니 주차와 차량 통행도 전쟁입니다. [최상철/보령시 오천면 원산1리 이장 : "시내버스가 그저께 같은 경우는 첫 차가 들어오지를 못했어요. 막혀서. 항 내에서 (캠핑을) 안 했으면 좋겠어요. 텐트 치고 캠핑카가 너무 많이 와서 여기에서 2~3일씩 묵으니까..."] 관광객이 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기대는 옛말, 터널을 통해 1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되면서 오히려 섬을 스쳐 지나가거나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 가는 경우가 많아 지역 주민들 마음속엔 기대보다 실망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장갑두/원산도 주민 : "실질적으로 캠핑카로 오시는 분들은 다 자기들이 싸가지고 옵니다. 자기들이 먹고 버리고만 가지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저런 개발 소식에 투기꾼이 몰려와 외지인 땅 점유율이 50%를 넘어서며 점점 원주민이 설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보령해저터널 #부작용 #관광객
이번 해저 화산 폭발은 천 년에 한번 있을 정도의 강력한 위력이었다는 게 학계의 평갑니다. 이번 화산 폭발의 원인과, 또다시 폭발할 위험은 없는지 신방실 기상전문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리포트] 해저화산이 분화한 곳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합니다. 태평양판과 호주판이 충돌하며 화산 활동과 지진이 잦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번 폭발은 이례적으로 강력했습니다. 수심 1.5km 해저에서 폭발했는데, 화산재와 가스, 증기 등이 물의 압력을 뚫고 20km 상공까지 솟아올랐습니다. 화산의 폭발력을 나타내는 지수로만 봐도 두 번째로 높은 7단계로 추정됩니다. 천 년에 한 번 있을 만한 초강력 분화였습니다. [홍태경/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 "지진파로 추정된 화산 분화의 강도는 규모 5.8에 이르는 큰 폭발입니다. 이곳(통가)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판단됩니다."] 초강력 폭발은 이례적인 쓰나미로 이어졌습니다. 분화 10시간 남짓 만에 일본, 미국, 칠레까지 태평양 연안국에서 1m 안팎의 해일이 관측됐습니다. [이호준/KIT밸리 지진해일 전문위원 : "화산이 분출하면서 충격파가 일대 대기를 건드렸고, 그 대기가 다시 바다를 건드려서 만들어진 파동이 멀리 태평양 건너 일본까지 왔다…."] 일부 학자들은 추가 폭발이나 또 다른 화산 쓰나미 발생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규모 6.0 안팎의 지진이 올해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가 이례적인 해저 화산 폭발에 예의주시하는 상황. 새로운 자연 현상에 대한 원인 규명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박상규/그래픽:이근희 노경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남태평양 #해저화산 #쓰나미
중국 다롄의 해저터널에서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개통한지 보름 밖에 안됐는데, 100년은 버틸 수 있다고 자랑했던 바로 그 터널이었습니다. 주행 중인 차량으로 천장에서 쉴 새 없이 물이 쏟아지고, 바닥은 물이 가득 찼습니다. 🤍 #중국, #다롄해저터널, #물난리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만들었을까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저터널공법 과 왜 교량이 아닌 해저터널을 건설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해수면 80m 아래, 서해안 깊은 바닷속에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길고 국내에서는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있습니다. 오직 국내 기술력으로만 건설된 보령해저터널은 #나틈공법 으로 굴착되었는데요. ‘나틈 공법’이란 암석을 발파해 뚫는 터널 공법입니다. 일반적인 터널 공법이지만 바다 밑에서는 쉽지 않다는 사실!! 그래서 해저터널 공사의 핵심은 안정성 확보인데요. 해저 구간에서는 막장 전방의 상태, 지하수 이동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지질조사와 사전지반예측공법이 적용됩니다. 거리에 따라 TSP 탐사, 선진수평시초, 감지공 등이 쓰이는데요. TSP 탐사란 석유 시추 탐사 개념을 터널에 응용한 사전지반예측 공법으로, 물체 파동을 이용해 200m 전방 지반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쇄대 등 이상 발견 시 방수문을 설치한 후 60m 앞에는 선진수평시추, 더 가까운 곳은 감지공으로 더 정확한 지층 상태를 파악한 후 굴착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보령해저터널은 안전 확보를 위해 선행 터널과 200m 후방에 후행 터널로 구분하여 시공됐습니다. 이를 통해 붕락과 해수유입에 따른 침수에 철저히 대비!! 비상 상황 발생 시 작업자를 신속히 철수시키고 방수문을 폐쇄하는 비상책을 마련해 안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바다 위에 교량을 만들면 훨씬 경제적이고 공사도 쉬울 것 같은데 왜 해저터널을 만드는 걸까요?? 해저터널은 교량보다 기상 악화 시에 더 유리하고 실제로 같은 조건이라면 공사비가 교량의 60% 수준이라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다 보령해저터널로 인해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리던 대천-태안 구간을 단 15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되었고 이로써 안면도에서 태안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서 지역을 하나의 생활-문화권으로 연결하여 안정적으로 교통, 수송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해저터널 공법의 기술력도 한 단계 높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효과를 일으킨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로 놀러 오세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
· "100년을 견디는 내구성" 이라더니…물 콸콸 · "소방 밸브서 물 샌 것…터널 문제 없다" 터널 내부로 보이죠. 터널 내부 도로에 물이 차면서 차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터널 천장에선 물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차들이 비상 깜빡이를 켜고 서행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여기가 어디냐면요. 중국이 "100년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라고 자랑한 다롄의 '해저터널'입니다. 한랭지대인 중국 북부에서 최초로 개통한 해저터널인데, 이달 1일 개통했으니까요. 개통한 지 이제 보름됐다고 합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중국 #해저터널 #물난리 #상암동클라스 #월드클라스 #이용주캐스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남태평양의 작은 섬 통가에서 엄청난 화산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화산재와 가스는 20km 상공에 달했고, 무려 1만km나 떨어진 페루 해안에도 거센 파도가 일었습니다. 당시 진동은 규모 5.8 지진과 동일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통가화산 #통가쓰나미 #통가화산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