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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한 사찰에서 화재…큰 불길 잡아 오늘(29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10시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호진 기자 (jinlee🤍yna.co.kr) #부산 #화재 #사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오늘 낮 1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제2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달리던 쓰레기 수거 트럭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진압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하면서 귀경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앞바퀴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8일) 오후 3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웃 주민 2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시청자 박경인, 이병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경북 #포항 #화재
어린이집 선생님이 도로를 달리던 중 불이 난 택시의 초기 진화에 나서 대형 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제작 전석우 #연합뉴스 #어린이집선생님 #화재목격 #화재진압 #의인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오늘(9일) 오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가족 중 2명이 숨지고 3살 남자 아이가 중상을 입었습니다.이들은 불이 난 아파트 7층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할머니 품에 안겨있던 3살 손자만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보도에 장성길 기잡니다. [리포트] 부산진구 한 아파트 7층에서 시뻘건 화염과 함께 연기가 치솟아 오릅니다. ["아 어떻게 해."] 불이 난 것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지고 3살 남자 아이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이들이 아파트 7층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 추락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숨진 남성과 중상을 입은 3살 남자 아이는 부자지간이며, 숨진 50대 여성은 남성의 장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0대 여성은 화재 당시 손자인 3살 아이를 안고 아파트 7층에서 떨어졌다 본인은 숨지고, 아이는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내일(10일) 합동감식을 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부산 #아파트화재 #화재원인
목욕탕 화재 진압 중 폭발 사고…21명 부상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에,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소방대원을 포함해 21명이 다쳤습니다. 배영진 기자입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목욕탕 #화재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부산 #소방관 #부상
건물 전체를 집어삼킬 기세로 시뻘건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창문 밖으로 솟구칩니다. 대형 화재는 중국 광둥성 한 창고에서 시작됐다는데요. 호기심 많은 직원이 충격 흡수제로 쓰이는 발포 폴리에틸렌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겁니다.
#르메르디앙호텔 #강남화재 #대응1단계
오늘(6일) 오후 3시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에 있는 초등학교 옥상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태양광 패널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트럭 화재 사고] 다른 차에서 던진 담뱃불🚬이 트럭으로😨 #한블리 #차량화재 #화재사고 #담뱃불사고 📌 공홈에서 리플레이 : 🤍 📌 #티빙에서스트리밍 : 🤍
새벽시간, #전남광양 의 한 27층짜리 #아파트지하주차장 에서 #화재 가 발생했습니다. #차량200여대 가 피해를 입었고, 잠 자던 주민 백여 명이 긴급 대피할 정도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화재경보기 와 #스프링클러 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페이스북 🤍 👍🏻 공식 트위터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2번 꽝! 건물 흔들릴 정도"…부산 목욕탕 화재 폭발 CCTV 공개 (서울=연합뉴스) 부산 한 목욕탕에서 화재에 이어 발생한 폭발 사고로 진화 중인 소방관을 비롯해 경찰, 공무원, 시민 등 21명이 다쳤습니다. 1일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 마을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났는데요.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목욕탕에 진입해 진화에 나서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목욕탕은 이날 영업을 하지 않아 손님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2차 폭발로 벽이 부서지고 거센 불길이 급속히 번지면서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상자는 화상을 입은 소방대원 2명을 포함해 소방관 8명, 경찰관 3명, 구청 공무원 6명, 시민 4명 등 모두 2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을 점검하러 온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도 폭발 잔해와 불길에 다쳐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층 목욕탕 건물 1층은 마치 폭탄을 맞은 듯 처참하게 부서진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주민 백모(63) 씨는 "2번이나 '꽝'하는 소리 나면서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사고가 난 목욕탕 인근은 건물과 주택이 밀집한 지역이어서 폭발로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부산소방본부는 사고 브리핑에서 지하 1층 연료탱크가 있는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금주 영상: 연합뉴스TV·부산소방본부·동구청 제공 #연합뉴스 #부산 #목욕탕 #화재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오늘(28일) 오후 8시쯤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 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시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그 외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재 연기가 백화점과 롯데월드에까지 퍼지면서 이용객 등 1천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백화점 쇼케이스 안 간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 시청자 강시후, 이소현 등)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 "KBS 뉴스를 지켜주세요" 수신료 헌법소원 탄원 참여 (🤍 #속보 #롯데백화점 #화재
오늘(4일) 오전 6시 2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평택터널 인근 갓길에서 차량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에, 지나가던 콘크리트 펌프카 운전자 A 씨와 동승자 B 씨는 차를 세워, 물 호스를 이용해 화재 진압에 나셨습니다. 이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불이 더 이상 크게 번지지 않았고 이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제보 : 시청자 송영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고속도로 #갓길 #차량사고
경남 양산의 한 도로입니다. 행인들 옆으로 식당의 문이 갑자기 활짝 열리더니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삽시간에 식당 안은 불길에 휩싸였고, 달려온 시민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합니다. 그 순간 누군가 불이 난 식당 안으로 뛰어듭니다. 인근에 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이주노동자입니다. 이 남성은 화상을 입고 식당 안에 쓰러져있던 6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너도나도 소화기를 들고 와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도영/신고자 : "펑소리가 나서 불이 보이길래 문이 닫혀있어서 문을 잡아보니까 문이 뜨겁더라고요. 손도 화상을 입고 했는데 (문을) 여니까 할머니가 쓰러져있고..."] 화재 열기에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리거나 온통 새까맣게 그을린 식당 안. 불길은 식당과 맞닿아있는 바로 옆 인테리어 가게로까지 번졌습니다. 인테리어 가게는 내부가 이렇게 심하게 불에 탔습니다. 119신고가 접수된 뒤 소방차가 현장 도착하기까지 4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이미 불길은 식당을 뒤덮었습니다. [윤성영/양산소방서 화재조사계장 :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일거에 화염이 분출되고 잠깐의 소강상태가 있었거든요. 그 3~4분이란 짧은 시간 안에 식당에 진입해서 구조 대상자를 구조하지 않았다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폭발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민규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양산 #우즈베키스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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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고, 밖으로는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새어나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중앙우체국인데요. 그제 늦은 밤 시작된 불은 7시간 만인 어제 이른 아침 가까스로 잡혔습니다. 소방관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고요. 지하부터 지상 5층까지 건물 전체가 불에 타면서, 우체국에 보관된 모든 편지와 소포는 잿더미가 됐습니다. 🤍 #필리핀마닐라, #중앙우체국, #화재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 진압 중 폭발이 발생해 소방관 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목욕탕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 2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는 듯 했으나 갑작스러운 폭발로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 주민 등 주변에 있던 21명이 다쳤습니다. 이 중 소방관 2명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폭발 파편에 맞아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현장을 살펴보고 있던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영업을 하지 않았던 목욕탕 4층 건물 지하에서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산 #목욕탕 #화재 #CCTV #소방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 KBS 뉴스 ◇ PC : 🤍 ◇ 모바일 :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 🤍
미케닉부터 카메라맨까지 모두 방염복과 화재 대비를 철저히 해놔서 큰 사고 없이 수습됐습니다!! 👩🚒 #슈퍼레이스 #화재 #불이야 #피트스톱 #브랜뉴 #이효준
부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일대 교통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폭우가 쏟아진 광주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로 정전이 발생해 7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유민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늦은 밤, 불 꺼진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인근 주민 : "냄새가 어우, 많이 올라오네."] 잠시 후, 폭발하듯 불꽃이 일더니 검은 연기와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킬 듯 치솟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시 진구 양정동의 11층짜리 상가 건물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타고, 파편이 주변 차량에 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구청은 건물 앞 중앙대로를 통제하는 등 진압에 나서 5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또, 인근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합동 감식에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전체가 깜깜한 어둠에 잠겼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에서 77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2시간여 만에 복구됐지만, 저녁 시간 전기 공급이 끊기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건드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금은 쓰러진 나무를 모두 치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전남 완도군 약산면 득암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어선 3척이 모두 탔고, 또 다른 1척과 부잔교 일부가 그을려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선 배터리 전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강풍 #정전 #화재
12일 오전 에버랜드 조형물에서 불이 났다. 〈사진=독자 제공〉 오늘(12일) 오전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조형물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11시 12분쯤 발생했고 15분 만인 11시 27분 초진 완료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불이 난 곳 주변의 관람객을 통제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는지 조사 중이라고 JTBC에 밝혔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화재 #시청자 #제보 #현장영상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목욕탕 화재 현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들이 다쳤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좌천동에 있는 건물 지하 1층 목욕탕에서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들이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 화성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외주업체 소속 50대 남성 노동자 1명이 숨졌고, 인근의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소방헬기들도 동원돼 쉴 새 없이 물을 뿌립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장비 80대와 소방 인력 18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KBS에 '멀리서부터 매캐한 냄새가 났다',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가 났다'고도 전했습니다. [오경희/목격자 : "건물이 흔들려서 밖에 보니까 불이 나고 엄청 심하게 검은 연기가 올라오더라고요. 계속 뭐가 펑펑 터지는 것처럼, 계속 안에서 뭐가 터지는 소리가 났거든요."] 이후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대응단계를 1단계로 낮췄고, 화재 4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0분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업체 내부의 탱크 수리 작업장소 인근에서 외주 업체 소속인 50대 남성 노동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당시 해당 업체에는 소속 직원 9명과 외주업체 직원 2명 등 모두 11명이 근무 중이었는데, 이 가운데 10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진영/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 : "안타깝게 사망하신 분은 가운데 탱크에서 게이지 교체 작업을 하던 중에 급작스러운 화재로 인해가지고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이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1시간 10여 분간 통제됐고, 통제 시간을 전후해 해당 구간에서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수저장 탱크 수리 도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이태희/화면제공:시청자 오경희 강병철 이종아 이정빈·경기도소방재난본부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폐기물 #자원순환시설 #화재
· 스티로폼 가득 실은 트럭서 '화재' · 스티로폼 떨어트려보지만…순식간에 불 번져 · '가연성 소재' 스티로폼…'불쏘시개' 역할 두 남성이 트럭에 가득 실린 하얀 스티로폼을 급하게 빼내고 있는데요. 스티로폼을 빼내자 윗부분에 불이 붙은 게 보입니다. 불이 번지는 걸 막아보려 묶여있던 끈을 풀어보지만 불은 순식간에 주변 스티로폼으로 옮겨붙어 버립니다. 불은 점점 더 커져 이젠 검은 연기도 뿜어내네요. ▶ 시리즈 더 보기 🤍 #스티로폼 #가연성 #트럭화재 #사건반장 #글로벌픽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송파구 #위례신도시 #화재
자나깨나 불.조.심 화재 사고 모음집 #한블리 #골라봐야지 #차량화재 [JTBC봐야지] 구독하기☞ 🤍 📌영상 속 프로그램은? 【한.블.리｜Han Moon-chul's Dashcam Review】 🤍
부산의 한 다문화가정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40대 한국인 남성은 3살 난 아들을 안고 7층 높이에서 뛰어내렸다 목숨을 잃었고, 손자를 돌보기 위해 한국에 와 있던 베트남인 장모 역시 변을 당했습니다. 🤍 #부산, #다문화가정, #아파트화재
휴게소에 정차 중이던 부산행 고속버스에 불이 났다가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불에 모두 탔습니다. 오늘(8일) 오후 1시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섬진강휴게소에서 멈춰있던 고속버스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버스는 광주에서 승객 14명을 태우고 부산을 향해 달리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해당 휴게소에 정차 중이었습니다. 승객들은 대부분 용무를 보기 위해 차 밖으로 나와 있었고, 불이 확산하기 전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1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고속버스 회사 측은 승객들을 위해 대체 차량을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차 중에 버스 왼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 시청자 김거중, 김나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고속버스 #화재 #휴게소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어제도 태권도장 화재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오늘은 정말 큰 피해가 날 뻔 했다고요? [답변] 네, 상가 1층에 불이 나면서 3층 태권도장에 있던 어린이 등 20여 명이 불길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상가 3층 창문에 걸친 사다리를 타고 어린이가 내려옵니다. 오전 11시쯤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상가 1층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1층과 2층에 있던 사람들은 혼자 힘으로 대피했지만, 3층 태권도장에 있던 초등학생 22명과 사범은 화염에 고립됐는데요. 소방대원들이 사다리로 구조에 나서 23명 모두 안전하게 탈출했습니다. 세탁소에서 불꽃이 인 뒤 '펑' 소리가 났다는 상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가에서 시뻘건 불길과 시커먼 연기가 솟구칩니다. 멀리 바다에서도 보일 정도입니다. 정오가 조금 넘은 시각, 부산 민락동의 상가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워낙 세 옆 건물로 번질 위험이 컸지만, 소방관 130여 명이 집중 진화한 끝에 상가 2층 외에는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빈 상점을 정리하기 위해 아크릴 수조와 연결돼 있던 파이프를 자르던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태권도장 #초등학생 #화재 #소방사다리 #상가
#완주 #화재 #정상등교
소방 당국 "대구 서구 재활용 공장 화재 동원령 1호 발령" "오후 7시 48분 대응 3단계 격상"…인근 지자체 소방력 동원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00:00 [집중취재M] 전기차 화재 꼼짝마! 신속 진화 장치 '개발 영상' 입수 (2023.04.25/뉴스데스크/MBC) 02:44 [집중취재M] 전기차 화재 꺼야 하는데‥"이동식 수조가 없어요" (2023.01.12/뉴스데스크/MBC) #전기차 #화재 #상방향방사장치
어제(23일) 오후 6시 반 부산 좌동에 있는 해운대도서관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도서관을 이용하던 13살 여아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810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보한 차량 주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서비스 센터에서 엔진오일 보충과 워터펌프 등 수리를 받고 출고한 지 이틀 만에 차량 화재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에버랜드 가보신 분들, 입구 앞에 커다란 나무 조형물 기억하실 것입니다. 오늘(12일) 오전 이 조형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현장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있었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 당시 긴박했던 상황 전하는 제보 영상 보내주셨습니다. [무슨 일이야. 어떡해.] 13m 높이 나무 조형물 한쪽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불길이 점점 거세지자 주변에 있던 방문객들은 당황하는데요, 11시 10분쯤 난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현장체험 온 학생을 포함해 많은 방문객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소란이 벌어졌는데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 화면제공 : 이지환) ☞더 자세한 정보 🤍 #8뉴스 #애버랜드 #화재 #제보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집중 호우로 소방대원들도 바빴을 것 같네요. [답변] 네, 폭우로 곳곳에 물이 넘치고, 인명 구조 요청도 이어졌는데요. 그때마다 저희 소방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상구 학장천입니다. 70대 남성이 길을 걷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소방대원에 구조됐습니다. 강풍에 쓰러져 승용차를 덮친 나무를 치우고, 침수된 차도 하수구에서 쓰레기도 걷어냈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강하게 퍼부을 때는 외출을 삼가고 위험한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합니다. 밤 9시 기준으로 오늘 하루 전국 출동 건수는 800건을 넘었습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양주 나들목입니다. 차 한 대가 갑자기 시설물을 들이받더니 뒤집혀 버립니다. 2차 사고는 없었지만, 60대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를 수습하는 2시간 동안 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빗길 운전 미숙이나 전방 주시 소홀 등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쯤, 서울 이수교차로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배터리와 열선 등이 있는 차 뒤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황준하·서울고속도로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집중호우 #차량화재 #배터리 #침수 #구조 #소방출동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해 건물 2개 동이 불에 타 현재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입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길이 거세지자 오후 12시쯤부터 불이 난 시설과 인접한 서평택분기점과 발안나들목 사이 서해안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도 통제됐습니다. 화재 현장에선 사망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에서 폐수저장 탱크를 수리하는 작업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재 #화성 #고속도로 #YTN실시간 #YTN 스트리밍 : 안용준 (dragonjun🤍ytn.co.kr)
오늘(18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수 등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와 인원 110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고려대학교는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오늘 예정된 수업을 모두 휴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에 의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성북소방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고려대학교#화재#불
[앵커] 광복절인 오늘(15일) 인천에 있는 물류센터와 수원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에선 터널 옆 이면도로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추락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광복절 사고 소식,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번화가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오늘(15일) 새벽 4시 반쯤,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신축 물류센터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지하에서부터 시작됐는데, 소방 당국은 2시간쯤 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지하에 가득 찬 연기를 빼느라 소방 당국은 막바지 진화에 진땀을 뺐습니다. 오전 9시 10분쯤엔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원단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창고 2개 동을 완전히 태운 뒤 1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은 창고 안에 원단과 실타래가 보관돼 있어 불길이 빨리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낮 12시 반쯤에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불은 이로부터 10분 뒤 위아래로 번지기 전 무사히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다행히 집 안엔 사람이 없었습니다. 고가도로 밑 안내판이 힘없이 쓰러져 있고, 바로 옆에는 부서진 차량 한 대가 놓여 있습니다. 아침 8시 반쯤, 서울 신촌동 금화터널 근처 이면도로에서 차 한 대가 갑자기 터널 입구 쪽 2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차는 터널 입구 근처에서 후진하다가, 뒤를 미처 못 보고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60대 여성 A 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도로에 차가 없어 추가 인명 피해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제보 영상편집: 안윤선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늘(16일) 오후 1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8층에서 시작됐으며, 9층 에어컨 실외기로 옮겨붙었습니다. (제보 : 익명 시청자)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남양주 #아파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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